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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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과 고열 그리고 3월 시작일기 2021. 2. 28. 22:46
피곤함이 축적되었는지 오늘 몸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몸살이 왔다 근육통이 동반되었고 열이 40도 정도까지 올라간것같다,, 식은땀이 엄청 흘러서 오후 내내 끙끙앓았다 ,, 정말 온몸에 힘이 빠져서 물병 뚜껑도 못따고 정신이 혼미하다라는 말을 몸소 경험을 했다따뜻하게 한숨자고 나면 열이 올라서 옷이 다 젖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바로 샤워를 하고 뽀송한 새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안그럼 열이 빼앗겨서 더 아플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도 평상시 보다 더 많이 먹어야한다 저녁에 뜨끈한 국을 먹는데 머리가 너무 지끈지끈 아파서 밥도 제대로 넘어가지가 않았다밥맛이 없어도 살기위해서 억지로라도 먹어야한다 기침이나, 콧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아서 코로나는 아닌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은 된다 집 근처 대한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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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나의 이야기일기 2021. 2. 23. 00:34
먹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먹는게 너무 좋다 음식중에 특히 김치를 좋아한다 김치전, 두부김치, 김치찌개, 김치로 만든 요리는 다 맛있다 음식중에 김치가 없으면 너무 허전하다 그래서 해외가면 김치 없이 빵만 먹고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김치도 종류가 다양해서 너무 다행이다 그리고 김치를 먹을때면 한국에 태어난게 감사함이 느껴진다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나를 보며 토종 한국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밖에서도 집에서도 한식위주로 먹는걸 좋아한다양식은 잘 생각도 안나고 먹어도 만족스러웠던적이 거의 없었다 입맛이 어른 입맛이라 야채도 엄청 좋아한다 아무리 향이 쎄고 쓰다 할지라도 야채는 다 좋아한다 나는 고기를 먹을때도 꼭 쌈을 싸서 먹어야한다 물론 입에 넣었을 때 양 볼이 빵빵해질만큼 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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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작일기 2021. 1. 31. 00:22
나에게 1월달은 어땠을까? 첫단추를 잘 꽤고 싶다는 마음을 많이 가졌었다 하루동안 해야될 일이나,자기계발이나, 나를 기분좋게 하는 무엇이든지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기를 바랬다 미루는 나의 모습에 후회가 되었던 날도 있었다 그래도 미루었던 일에 대해 반성하고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한 1월이다 그렇게 2월달을 맞이 하고 있다 나는 빨리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천천히 가되 멈추지말고 미루지만 말자! 어떤 일이든지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발할테니까 막바지 겨울의 추위를 신나게 즐기고, 2월에는 1월보다 더 감사를 많이하고 자신의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선한 양심과 냉정함과 또 행함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