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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제버거/잠실/다운타우너/수제버거/버거맛집/더블더블버거/잠실햄버거/육즙후기 및 리뷰/장소 2021. 2. 2. 00:34
토요일 점심시간 웨이팅 1시간정도 하고
잠실에 있는 다운타우너 수제버거집에 입성했다
직접 먹어 보지 않고는 사람들의 말을
잘 믿지 않기때문에 맛이 궁금했다
손소독과 큐알체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창문쪽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쳐다보는 시선이 많이 느껴져서
창가쪽 자리는 피하고 싶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다
미리 줄서있을때 메뉴판을 주는데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다..
어쨋든 나외에 동행인 2명 총 셋이서
더블더블버거와 갈릭버터감자튀김을 시켰다
더블더블버거 - 9800원
갈릭버터 - 6300원
제로콜라 -25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으나
그만큼 맛있으면 전혀 아깝지 않을것같았고웨이팅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솔직히 뭘 먹어도 맛있을것 같을 만큼
배가 고팠고 기대가 되었다
보다시피 음료 종류도 다양했다
하지만 설탕이 덜 첨가된 제로콜라를 시켰다
양파절임피클이 있었는데
하나는 일반,하나는매콤한맛이었다
이게 왜 있나 했는데,,이유가 있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으로 이루어진 화장실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갔을 시간에도
사람은 보다시피 꽉 차있었고
웨이팅이 있었다
더블더블 버거와
갈릭버터 감자튀김이 나왔다
먼저 갈릭버터 감자튀김은
느끼 갈릭 달콤 깊은 버터향이 어우러진 맛이랄까
만족스러웠고 맛있었다
보통 햄버거집은 싸져 나오는데
안에있는 패티를 볼수있도록
오픈해서 나왔고
그만큼 자신감있는 집이라는게 느껴졌다
비주얼도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흘리지 않게 이중으로 먹기 좋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작은 새심함이 느껴졌다
맛은 이제까지 먹은 햄버거중에 제일 부드럽고
햄버거를 먹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내마음의 햄버거는 온니 맘스터치였는데
가끔 한번씩 생각날것같은 버거였다
더블더블은 패티가 2장 들어가서
고기를 많이 좋아하는사람들이라면 추천을 하겠지만
더블더블버거에서 패티 한장 뺀게 치즈버거인 느낌이라 치즈버거만 먹어도 만족할것같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가성비 있는 치즈버거를 먹을것같다
더블더블버거를 먹으면 먹을수록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뭔가 느끼함이 느껴졌다 거기에 느끼한 갈릭 버터 감자튀김까지 더해져서 결국 피클2번을 리필했다,, 피클을 만든 이유가 다 있는것이었다
그래도 그런 매력이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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