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김포현대아울렛 #쇼핑 #일기 #교훈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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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 끝에서일기 2021. 1. 9. 23:23
토요일의 오후 , 김포 현대아울렛을 들렀는데 결론으로는 지하철에서 반나절을 보냈따 부족한 검색 탓에 실내 쇼핑센터라는 기대를 가졌었는데,,, 매서운 영하 날씨에 종종걸음으로 건물구경만 하다가 바르미에서 샤브샤브 먹고 돌아왔다 나는 먹는것 , 경험하는 것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구두,옷,가방 등은 막상 사려면 멈칫,, 구매를 잘 안하게 된다 그 이유는 아직은 돈을 열심히 모으고 싶어서 인것같다 때로는 이쁜나이인데 꾸미고 싶기도 하는 대립적인 마음이 들지만 전자쪽에 더 마음이 기울어 있는 상태인것같다. 그래서인지 구경하라고 했는데 살 마음이 이미 없어서인지 구경하는게 재미가 없었다 먹지도 않을 음식 냄세도 맡기 싫은 느낌이랄까 어쨋든 추운겨울에는 실내에서 데이트 하는게 좋은것같다는 교훈을 얻었다..